충청서도 세종 제외한 3개 시·도서 승리 거둬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청의 아들'을 자처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윤 후보는 2021년 3월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걸 더는 지켜보기 어렵다"며 검찰총장직을 박차고 나온 지 불과 1년여 만에 대권을 거머쥐었다. 10일 후보에서 당선인으로 신분이..
1. 거동불편 선거인 투표편의 지원제도란국가가 고용한 투표활동 보조인이 (사전)투표당일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거동불편 선거인(중증장애인·어르신·임신부 등)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 및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각종편의를 제공하는 제도임. 2. 교통편의 ..
국민의힘 청양군선대위는 지난 22일 청양축협 합동유세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을 공략했다.이날 단상에 오른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원은 "(3월 9일) 비상식에 이기는 날, 공정이 비공정을 이기는 날이 돼야 한다"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특히 구기수 의원은 "경기도 법인카드를 개..
이해와 배려, 포용의 리더십...모두가 함께하는 청양 조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청양, 청년들의 '기회의 땅' 청양 만들겠다 Q. 먼저 간단하게 소개와 경력을 말한다면?A. 안녕하세요. 청양군 대표 장수기업의 창업자이자 청양군에서만 60년을 산 신기산업(주) 회장 신정용(66세)입니다. 청양대학(현 충남도..
내 고향 청양에 ‘살기좋은 위대한 청양’으로 거듭나게 할 것 군민 모두가 부자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하나되는 실용적인 행정 펼칠 터 ▲다양한 군수후보들이 있다. 출마를 하게 된 계기는?저 유흥수(62세)는 순 청양 토박이로서 40년 공직생활 경험을 되살려 내 고향 청양을 부자농촌으로 만들고 군민이 선호하는 ..
충남 인구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8년 12월 정점(212만6천282명)을 찍은 후 매달 평균 500여명씩 줄고 있다. 2일 충남도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 인구는 211만9천257명으로, 1년 전 212만1천29명보다 1천772명 줄었다. 도내 15개 시·군 중 1년 사이 인구가 늘어난 곳은 아산시, 서산시, 당진시, 계룡시 등 4곳뿐이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덕산·칠갑산·대둔산 등 도내 도립공원 3곳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도립공원
“30여년의 공직 경험, 상생의 정치, 공동체 행정을 만들 것”마케팅전략으로 '부자 농촌' 견인... 행복한 복지 청양을 만들터6.1 전국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벌서부터 지역 일각에서 차기 청양군수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청양군에서는 자천이든 타천이든 군수에 출마가 예..
청양군이 8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 보수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으로 보수비용 70% 이내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2월 21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공사비 견적서 등을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이 지난 15일 남양면 백금1리를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의료원’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찾아가는 의료원은 청양군 특수시책으로 매월 2∼3회 주말을 이용, 의료진이 직접 취약지역을 찾아 움직임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다.보건의료원은 10개 읍R..
청양군이 올해 111억 원을 투자해 청년층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진 내용은 ▲경제자립 ▲생활 안정 ▲문화진흥 ▲복지증진 ▲여성 배려 ▲협력 강화 등 6대 분야 57개 과제이며 일자리와 주거, 문화복지 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다. 눈여겨볼 대목은 기초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수당이다. 청년수당은 오는 4월 20일부터 만 25세와 만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국민의힘, 공주·부여·청양)은 제20대 대선 승리를 다짐하기 위한 ‘공주·부여·청양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수칙에 맞춰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됐다.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주도한 정진석 충남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지난 5년간의 문재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사진)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40곳을 육성하기로 하고 2월 28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강소농(强小農)은 작은 경영규모에도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영 전략을 통해 고수익을 올리는 중소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2월 7일부터 2022년 정보화 교육을 시작하기로 한 청양군이 오는 17일부터 군청 홈페이지나 전화(940-2693)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7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교육은 군청 전산 교육장과 정산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개설 강좌는 스마트폰 기초, 디지털 생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이다.
청양경찰서(서장 신광수)는 3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 임용식 및 모범공무원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통관리계장 박상군 경감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되어 모범공무원증을 수여받았고, 이후 승진자 14명에 대
청양군의회(의장 최의환)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30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정착과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 13일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해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임명 등 각종 권한을 가지게 됨에 따라 의회 인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보조금24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16일 서울시 푸르메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충남 청양지역의 국가 암 검진율이 건강검진센터 구축 1년 만에 전국 최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김돈곤 청양군수(사진)가 지난 14일 청양지역 최초로 조성되는 일반산업단지의 개발 방향에 대해 “수소 특화 단지 조성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천에 탄력을 불어넣겠다”고 제시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언론 브리핑 시간을 갖고 비봉면 일원에 74만㎡ 규모로 개발될 예정인 신규 일반산단의 조성 목적, 토지 등 각종 보상, 주민 이주대책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원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국민의힘 소속인 구기수(사진) 청양군의회 의원. 구기수 의원은 지난달 11월 23일 개회된 제278회 정례회에 ‘청양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11월 3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청양군수의 공포를 기다리고 있다.